안녕하세요!
쓴쓴이입니다 :)
드디어 금요일이 지나고 주말이 왔네요!!
정말 행복합니다ㅠ_ㅠ
그런데 코로나가 또 심해지면서
아무 데도 못 나가는 게 함정이네요 하아..
코로나 19로 외출이 정말 급격하게 줄었습니다.
원래 제 별명이 역마살 낀 프로 여행러였는데
지금은 어디 밖에 식당 한 번 가는 것도 조심스러워졌네요ㅠㅠ
그래서 오늘 저녁은 집에서 친구랑 함께 고기 구워 먹고 놀기로 했습니다~
연차이기도 하고 흐흐 흐흐흐 ㅎㅅㅎ
너무 얘기가 길어졌네요!
27일 7시 기준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무려 525명으로 늘어나면서
29일에 최종 발표될 코로나 단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만약에 2.5단계로 올라가게 된다면 식당과 커피숍 피해보시는 분들이 또 많아질 것 같아요ㅠ
마감시간도 9시ㅠㅠㅠㅠㅠ
언제쯤이면 마스크에서 벗어나서 자유롭게 다닐 수 있을까요?
작년이 정말 그리워지네요ㅠㅠ
마스크가 저의 일부분이 될 줄은 정말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현재 군대에서도 군인 휴가를 통제하고 있다니
일반인 분들은 좀 더 적극적으로 코로나 19에 대비해서
안전수칙을 잘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함께 잘 지켜 나가다 보면 분명 좋은 날이 다시 올 거니까요!
금요일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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